국산 전기차 2종의 신차 공개를 기다리는 가운데, 신차 등장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기아자동차 전기 SUV 제품군의 플래그십 모델, 쌍용자동차 Torres의 전동 모델은 별도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아차 ‘EV9’과 쌍용차 ‘토레스 EVX’가 그 주인공이다.
두 모델 모두 출시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아 EV9
첫째, EV9은 3월 15일 수요일에 디자인 데뷔를 했습니다.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대형 전기 SUV로 기아차 전기차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기아 기아차는 ‘대극의 통일성’이라는 브랜드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대립의 개념을 창의적으로 융합하고 대비되는 형태를 재조정했으며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Opposite United를 구성하는 5가지 방향 중 Kia는 자연의 완벽함과 현대성의 공존을 추구하는 “Bold for Nature”를 내외장 디자인에 구현하였습니다.
“Technology for Life”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상과 사양을 효율적이고 직관적으로 배치하였습니다.
차량 전면에는 다양한 조명이 적용된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디지털 호랑이 얼굴’을 통해 EV9이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아 전동화 모델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내연기관의 그릴을 대체하는 디지털 패턴의 일루미네이티드 그릴은 점등되지 않았을 때 바디 컬러와 동일한 깔끔한 느낌을 주며,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가 활성화되면 그릴 위 여러 개의 램프가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되며 그래픽이 운전자를 반겨 프리미엄 전동화 느낌을 줍니다.
그릴 양쪽에는 여러 개의 작은 큐브로 구성된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가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LED DRL(주간주행등)’을 보완한다.

여기 차량 전체의 아이덴티티를 결정짓는 측면부는 정통 SUV의 차체 비율과 곧은 자세로 대형 SUV의 기세를 전달한다.
Panda/Wheel Arch/Character Line은 기술적으로 직선을 다각형으로 정렬하여 부드럽고 풍만한 신체 표면과 대조하여 강인함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포착합니다.
후면 가장자리에 위치한 얇고 둥근 ‘스타맵 LED 리어 콤비네이션 라이트’는 차량의 넓은 전폭을 강조함과 동시에 차량 전면에 일체감을 부여합니다.
또한 낮은 웨이스트 라인과 3열까지 이어지는 긴 휠베이스는 EV9에 다른 전기차에는 없는 개방감과 뛰어난 거주성을 부여한다.

실내 디자인은 E-GMP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바닥이 평평하고 휠베이스가 길어져 공간감이 뛰어나다.
또한 시트, 센터 콘솔 도어 등의 실내 구성 요소를 세심하게 설계하여 공간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또한 방진패드와 도어패널, 센터콘솔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타원 형태를 적용해 일체감을 주며 차량의 컨트롤 패널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심플하고 직관적이다.
기아차는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에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파노라마 와이드스크린’을 EV9에 처음 적용했다.


또한 2열은 벤치 또는 개별 좌석, 다양한 좌석 구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독립 시트는 1열과 2열을 휴식 위치로 전환해 승객의 휴식을 돕거나 3열은 안쪽으로 180도, 사이드 도어는 바깥쪽으로 90도 회전해 실내 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한다.
해당 좌석을 회전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아차는 EV9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시트 사양을 선택할 수 있어 이동, 충전, 휴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전기차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기아차는 3월 말 온라인을 통해 EV9의 상세 제품 정보를 공개한 데 이어 ‘2023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실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 쌍용 토레스 EVX
기대되는 또 하나의 국산 전기차, 토레스 EVX.쌍용자동차 사업 정상화를 이끈 U100 전동화 모델 ‘토레스(Torres)’의 이름이 토레스 EVX로 확정, 실제 차량의 이미지와 영상이 3월 16일(목) 공개돼 눈길을 끈다.
쌍용차는 출시를 앞두고 내외장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신차 홍보에 나섰다.
담은 브랜딩 목표와 함께 토레스 EVX의 내외장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도 게재했다.
먼저 토레스 EVX는 쌍용자동차의 ‘Powered by Toughness’ 디자인 비전과 컨셉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전동화 모델 스타일을 디자인에 더하고 DRL을 적용해 남다른 장점을 지닌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전기차에.
또한 아웃도어 활동과 오프로드의 와일드한 이미지를 담은 코너 후드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라이트는 태극기의 예리한 총이다.
∙ 쿤∙ 감∙리에서는 태양과 불을 상징하는 ‘리’와 땅을 의미하는 ‘공’의 문양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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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토레스 컨셉에 따라 슬림&와이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구현해 운전자가 차별화된 UX(User Experience)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반적인 가시성.
한편, 토레스 EVX는 오는 3월 30일(목)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모바일쇼 2023’에 참가해 첫 선을 보인다.
쌍용은 2100광장 미전시관에서는 세계에 첫 선을 보인 신형 토레스 EVX를 비롯해 디자인 컨셉트카와 양산차 등 총 16개 차종과 전기차 플랫폼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