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결] 대전가톨릭청소년사목팀(직원워크숍)

마 샘과 함께 하면서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축복”이라는 것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크게 느끼는 이즈음이다.

빨리 망하려면 사업을 하고 천천히 망하려면 심리학을 한다는 말이 있지만 그만큼 심리학은 기존의 것을 더 알기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시야를 확장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려면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은 분야이다.

그리고 이 때문에 계속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투자해야 하므로 심리 상담, 영성 분야 일을 하면서 돈이 모이면 이상한 것이야!
을 최근 점점 느끼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마 샘이 막대한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배운 것을 나는 그저 파트너로 있으면서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큰 복인가. 이날도 그렇게 새 프로그램을 마나 샘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날이었다.

기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에 미리 연습하고 보는 시간을 가졌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자유롭고 안정감도 갖고 싶어”라는 이야기를 했다 생각이 난다.

“제가 정말 원하는 것이 자유인가?”라는 질문을 다시 할 시간이 매우 부끄러움이 느껴진 순간이었다고 기억된다.

이날은 ‘대전가톨릭청소년사목국’ 온 가족이 곁에 왔지만 그때 인연으로 지금은 대전청소년사목국에 가면 거의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알게 됐다.

인연이 참 신기하다.

마셈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큰 고비를 말씀해주셨는데, 집단의 역동성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하다는 말씀도 해주시고 저는 그 템포에 맞게 아는 만큼 제가 최대한 지원하는 게 역할이었다.

마셈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큰 고비를 말씀해주셨는데, 집단의 역동성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하다는 말씀도 해주시고 저는 그 템포에 맞게 아는 만큼 제가 최대한 지원하는 게 역할이었다.

식사 준비를 셰프까지 내려와 주니 주방은 꽤 바빴지만 그 어느 때보다 든든함이 느껴졌다.

역시 사람은 자신이 가장 익숙한 장소에서 가장 잘하는 일을 할 때 엄청난 에너지가 나오는 것 같다.

옆 안결 주변은 산책하면서 이야기 나누기에 적당한 곳이 너무 많아. 그리고 이날은 날씨까지 좋았기 때문에 걷거나 혹은 앉아서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고 편안한 하루였다.

옆 안결 주변은 산책하면서 이야기 나누기에 적당한 곳이 너무 많아. 그리고 이날은 날씨까지 좋았기 때문에 걷거나 혹은 앉아서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고 편안한 하루였다.

수지 에니어그램계의 전설이 몇 있는데 그 중 조 신부의 에피소드가 대대로 전해졌다.

수지 에니어그램 3급 강사 과정을 마치면 10회 이상의 임상을 해야 하지만 조 신부는 50번 분기(조 관장의 말에 의하면)이상을 하고 2급에 나왔다는 전설이다.

실제로는 이보다 조금 적게 했다고 조 신부가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만, 요점은 평균 횟수보다 두드러져됐다는 것에서. 무엇보다 2급이 되어서는 눈부신 속도로 수지를 하고 100회기를 가볍게 넘어섰다는 것이다.

(13년 전 도구인데 100회기 이상한 강사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해외로 떠난 크루즈 선에서도 수지를 하고 하루에 수지를 2번 하고… 그렇긴 더 해서 뭘 할까. 어쨌든 넘을 수 없는 벽의 엄청난 능력과 이력, 그리고 에너지를 갖고 있다는 것은 신부를 만날 때마다 느끼는 부분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아직 전문성을 갖고 수지 에니어그램을 하는데 모자람이 많은 나에도 꾸준히 기회를 주시는 고마우신 분이기도 하다.

내 인생 하나도 책임지고 살아가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는 나에게 많은 사람을 이끄는 리더 자리에 있다는 것은 정말 상상만 해도 혼란과 피로가 느껴지는데 4부작, 4부작, 그 에너지 반경을 조금씩 넓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신부님의 시도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하루였다.

중국 다롄에서 조 관장의 주도 아래 여러 강사들과 함께 수지를 진행한 좋은 경험이 있어”나도 언젠가 여러 강사들과 함께는 자리를 만들고 싶어”라는 생각은 처음이었지만”내가 된다.

”라는 생각도 많았지만 조 신부님이 여러 강사들을 불러서 학교에서 수지 애니메이션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아~6본질이야!
“그럼,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의 시작은 조 신부의 덕분이었다.

조 관장, 마리 샘, 조 신부···주위 어른들을 보면서 이를 모방하면서 그것을 모방하고 볼 때에는 연예인을 모방하는 사춘기 청소년의 같기도 하고 나를 믿지 못하고 모방하는 나의 “안전”의 유혹이라는 생각도 하지만 왠지 지금은 그런 세월을 후회하고 질타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지내고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모방하지 않으면 자신의 것도 안 된다는 막연한 예상과 할까. 막연하고 깜깜한 인생의 여정 중에 작은 등불이 되어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이로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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